뭐 좀 하려고 폼만 잡으면 시간이 정말이지 순삭이네요
오늘은요 노트북에 미러링 해볼 거라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마지막에 한나 성공하기는 했는데
유로라 그래서 김 빠지고
근데 강의하고 할 때 폰을 손에 들고 있을 수가 없으니 노트북 페이지에 미러링 해놓으면 정말 편하겠더라고요
하다 하다 안돼서 턴... 쭉 읽어오던 앱 인벤터를 벼 들고 오늘은 실습을 해봤어요
오 이러다가 저도 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뿜 뿜...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다양하게 공부를 많이 하잖아요
파이선, 코딩. 앱 인벤터도... 다 배웠다고 모르는 거 있으면
막내 녀석이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그러네요
짜식.. 이렇게 또 아들과의 관심사 소통길이 열리는가요~
뭘 한나 배우기 시작하니까 이거 저거 사야 할 것들은 왜 그렇게 또 눈에 많이 보이는 건지..
아이패드도 사고 싶고요.. 아들은 드로잉만 되는 패드를 따로 사고 싶다고 그러네요
누굴 닮았는지 그림을 정말 잘 그리거든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일하러 가야 하니까...
연말인데 연말 분위기도 안 나고~ 슬프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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