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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언제였나 모르겠어요 그냥 한잔 생각나는 그런 날

by 럽이 2020. 12. 19.

  코로나는 2.5 격상 길에는 사람 하나도 없고

 

어디 나가서 차 한잔 하려 구해도 술 한잔 할 곳도 집 밖에 없네요

 

 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꺼내어 보니 지난 날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냉장고에 있는 캔맥주 하나를 꺼내 

 

순식간에 반은 마셔버린것 같습니다

 

가슴이 갑갑한것이  이 상황이 언제쯤 좋아질는지...

 

올해 지나고 2021년이 오면 제발 전으로 돌아가   사람 만나는 일들도 원활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맘껏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격증 마무리하고 시간이 벌써 5시가 다되어가네요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에 기온이 또 많이 떨어질 거라고 하니 

 

새벽 출근하시는 분들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나가시고요~ 전 이만 꿈나라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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