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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월 선정도서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by 럽이 2021. 1. 26.

 

취향맞춤 커뮤니티 당신의 취향을 이야기 합니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ブラック.ショ-マンと名もなき町の殺人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최고은 옮김

500페이지가 넘는 도서라 살짝 놀램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충분히 재미있을 책이라 생각했는데
겁부터 먹으면서 읽었던 도서 스토리 이해가 늦어서 
눈으로도 보고 오디오북으로도 듣고  나중에서야  아~~~~ 하게 됐던 책

 

 

 

 

코로나 시대에 맞춘 듯한 코로나도 소재에 들어간 추리
붉은색의 겉표지를 벗겨내니 흑백의 속표지가.....
사건을 파헤치고 결국 범인까지 찾아내는 주인공!
직업이 살짝 엿보이는 듯한 표지다 표지부터 강렬한...

한국 최초 선예약판매, 전 세계 동시 출간
35년 베스트셀러의 정점,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아버지가 등장했다!

모이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시작된 기이한 복수극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블랙 쇼맨은 과학 수사를 뛰어넘는 대범한 증거 수집을 토대로 사건을 추리해 나간다. 
그러면서 등장인물 저마다 알리고 싶지 않았던 크고 작은 비밀을 
단번에 독자들에게 드러낸다. 
마치 한 편의 쇼를 기획하는 마술사처럼 살인 사건의 시작부터 
진범을 찾을 때까지 독자의 시선을 마술에 홀린 듯 
이리저리 흔들며 결말까지 내달리는 서사에 29장의 묵직한 분량이 금세 사라진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비극은 시작되는 걸까? 


“하지만 지금 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마에다 리스트’에 마키하라의 이름이 있는 것도 설명할 수 있잖아요.” 
에이치가 마키하라에게 연락을 했다면, 
그 흔적이 스마트폰에 남아 있을 게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다케시는 테이블에 팔을 괴더니 손깍지를 꼈다. 
“모리와키 아쓰미가 마키하라를 찾은 건, 어떠한 금전문제가 관련되어 있을 게 확실해. 
아마 아버지의 은행 계좌에 관한 문제겠지. 
하지만 그게 꼭 자금 원조를 요청하는 단순한 이야기일 거란 보장은 없지. 
더 복잡한 금전 문제가 발생했고, 형님이 거기 말려들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 손뼉 치면서 흥겨워할 때가 아니라고.” 
마요는 허리를 곧추세웠다. “
그 일이 사건에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안타깝게도 그 가능성을 배제할 이유는 없어. 
고구레도 말했잖아. 중요한 단서 중 하나라고.” 
다케시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고 마요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 p.291

 

 

 

 

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그 죽음과 연관성이 있는 중학교 동창들

마을에 활기를 찾아줄 대상이었던 '환뇌 라비린스' 프로젝트가 펜데믹 상황때문에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

동창회에 예정되어 있던 추모식에 관련된 사람들의 숨겨진 사실들이 하나씩 밝혀지며  시작됀다

경찰도 미궁에 빠져있는 사건을 다케시의 직업특성상 지니고 있었을 여러 장치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날카로운 분석력과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범인을 찾아내는 상황 또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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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선정도서 참여 필수태그★

#블랙쇼맨과이름없는마을의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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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 교보문고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블랙 쇼맨은 과학 수사를 뛰어넘는 대범한 증거 수집을 토대로 사건을 추리해 나간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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